천안시 공공비축 미곡 매입 시작
  • 김경동 기자
  • 입력: 2021.11.17 10:40 / 수정: 2021.11.17 10:40
박상돈 천안시장이 17일 아우내농협을 방문해 공공비축 미곡 매입 현장을 점검했다. / 천안시 제공
박상돈 천안시장이 17일 아우내농협을 방문해 공공비축 미곡 매입 현장을 점검했다. / 천안시 제공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가 본격적인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돌입했다.

박상돈 시장은 17일 건조벼를 매입 중인 아우내농협 농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 공고비축 미곡 매입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시의 공공비축 미곡 매입 목표는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3141톤으로 수확 후 바로 RPC(미곡종합처리장) 저장시설에 보관하는 산물벼 1906톤 매입은 지난 7일 완료했다.

건조벼 매입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말까지 1235톤을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산지 평균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해 결정한다.

시는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로부터 매입해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정부 수매가가 확정된 후 지급한다.

올해 매입 품종은 사전 공시한 '삼광', '친들'이며, 다른 품종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결실을 일궈낸 농업인들의 소득이 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공비축 미곡 매입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와 관련 기관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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