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노인복지시설서도 집단감염...7명 확진
  • 김경동 기자
  • 입력: 2021.11.09 17:44 / 수정: 2021.11.09 17:44
충남 천안에서 9일 노인복지시설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 더팩트 DB
충남 천안에서 9일 노인복지시설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 더팩트 DB

아산, 병원 종사자 확진으로 병동 일부 코호트 격리[더팩트 | 천안·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에서 노인복지시설에서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9일 시에 따르면 동남구에 사는 30대 등 30명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7명은 동남구의 한 노인복지지설을 이용한 이용자 등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이 이 시설과 관련해 직원 11명과 이용자 13명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직원은 전원 음성을 받았지만 이용자 중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명의 이용자는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다.

지역의 한 중학교 관련 확진자도 이날 학생과 가족 등 4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지역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 11명도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아산에서도 9일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 병원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동 일부가 코호트 격리 조치되는 등 천안과 아산 지역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