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제1회 고양커피문화축제 개최
  • 안순혁 기자
  • 입력: 2021.11.08 10:33 / 수정: 2021.11.08 10:33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린다./고양시 제공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호수공원과 꽃전시관 일대에서 열린다./고양시 제공

'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풍성하고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축제로 열려[더팩트 | 고양=안순혁 기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과 꽃전시관 일대에서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 축제에는 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며 △커피 관련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업존' △지역 카페와 함께하는 '문화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힐링존' 등으로 구성된다.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에 마련된 '산업존'에는 커피머신, 로스터기 등 기자재, 생두·원두 상품과 다양한 커피용품이 전시·판매된다. 커피나무와 카페용 식물도 관람할 수 있으며 구입도 가능하다.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은 '문화존'과 '힐링존'으로 채워진다. '문화존'에는 16개 지역 카페가 참여해 커피 문화를 함께 공유한다. 커피 로스팅, 라떼아트, 핸드드립 등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커피 관련 티푸드와 공예품도 준비돼 있다. 또한 버스킹과 함께하는 '힐링존'에는 야외 카페가 조성돼 국악, R&B, 힙합, 재즈, 샌드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커피 방향제 만들기'와 '커피 화분 심기', '나만의 차(tea)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만원의 행복'을 통해 참여 업체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를 구매할 수 있고, 커피 농장과 카페 공간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우리 농산물로 개발한 대안 커피를 선보인다. 보리, 장미 추출물 등을 활용해 카페인을 줄인 대안 커피는 '오후 3시 커피', '오후 5시 커피'란 이름으로 시음 평가를 갖는다. 커피 전문가의 초청 강연도 준비돼 있다.

고양커피문화축제 입장과 강연 참석은 사전 예매로 진행한다. 고양커피문화축제 홈페이지 또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한편 탄소중립·공정무역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개인 텀블러를 가져올 경우 일부 부스에서는 할인 혜택이나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커피문화축제는 고양시의 커피 교육·유통·가공 등 커피 관련 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상생 방안을 찾고,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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