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인형 이동장치 전용 주차장 조성… 115개소
  • 지우현 기자
  • 입력: 2021.10.31 14:25 / 수정: 2021.10.31 14:25
인천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PM을 이용하고 있다. /더팩트 DB
인천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PM을 이용하고 있다. /더팩트 DB

인식 개선·교통문화 조성 교육도 병행[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시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 이용을 위한 전용 주차장 조성에 나선다.

31일 시에 따르면 PM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보행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PM 전용 주차장 115개소를 확보하고 11월부터 설치에 들어간다.

경찰청에서 개최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PM 이용 밀집지역인 지하철 입구, 대학교 주변 등을 주차 공간으로 선정했다.

공유 PM 업체는 주·정차 권장구역과 PM 거치구역에 주차하는 이용자에게 쿠폰 제공 또는 이용요금 할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무단 방치 근절에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아울러 주·정차 금지구역 또는 통행에 방해되는 위치에 반납하는 이용자에게는 패널티도 부과한다.

시는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거치구역을 확대 조성하고 이용자의 인식 개선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경찰청·교육청·대학교·공유 PM 업체 등과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을수 시 교통정책과장은 "PM 전용 주차장 조성으로 이용자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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