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위드 코로나에 접어든 상황에서 인천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효과를 입고도 세자리 수를 넘어섰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7명이 증가했다.
입원환자는 104명이 늘어 1762명을, 자가격리자는 264명이 늘어 7661명을, 재택치료자는 126명으로 각각 확인됐다.
사망자도 발생했다. 지난 26일 병원에 들렀다가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 1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지난 30일 끝내 목숨을 잃었다. 이에 따라 누계 사망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54명, 확진자 접촉 7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8명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계양구 유치원에선 2명의 확진자가 확인된데 이어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강화군 종교시설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확인된데 이어 28명이 추가 확진됐다.
기존 집단감염지인 미추홀구 초등학교2에선 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연수구 대안학교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평구 중학교2에서도 3명이, 부평구 의원에서도 7명이, 부평구 체육시설에서도 1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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