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승하면 30% 할인 받는 '아이모아 택시'… 송도·남동산단 확대
  • 지우현 기자
  • 입력: 2021.10.25 10:13 / 수정: 2021.10.25 10:13
인천시 전경 /더팩트 DB
인천시 전경 /더팩트 DB

경로 유사 동성 승객과만 합승[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 영종에서 시작한 합승택시 서비스를 송도와 남동산단으로 확대한다.

인천시는 지난 4월 영종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합승택시 아이모아(I-MOA) 서비스를 송도와 남동산단으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모아 택시'는 전용 호출앱으로 택시를 호출, 이동 중 같은 방향 승객과 동승하면 30% 할인받고 택시기사는 140%의 수익을 얻는다.

시가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합승을 통해 요금 감면 효과를 높이고 안전과 편의성을 개선한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다.

8㎞ 이내의 단거리 합승만 가능하며, 실명인증을 통해 동성간 합승만 허용하고, 앞·뒤 지정좌석제로 운영한다. 서비스 이용 시 범죄 안심보험에도 자동 가입된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인천시가 시민·기업과 함께 지역맞춤형 스마트 모빌리티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스마트 대중교통을 선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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