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시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입원환자는 1767명, 자가격리자는 8247명으로 파악됐다.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던 코로나 환자 중 2명이 목숨을 잃어 누계 사망자는 9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13명, 확진자 접촉 46명, 감염경로 조사 중 27명 등으로 파악됐다.
집담감염 상황을 보면 부평구 중학교에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연수구 유치원에선 3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부평구 유치원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됐다. 계양구 포장업종에선 1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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