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 절차 등 관련 규정 정비 등 추진[더팩트 | 서천=김다소미 기자] 충남 서천군이 공정하고 효율적인 인사관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인력관리 체계 개선에 나섰다.
7일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충남도 종합감사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뽑거나 정규직 전환 때 채용 절차를 위반하는 등 민선7기 4년간 부적정 채용 인원만 575명에 달했다.
이에 군은 지적된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과정상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채용 실태를 점검해 관련 규정 개정과 채용 사전 심사제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력관리 개선 방안을 수립했다.
개선 방안은 ▲채용 절차 등 관련 규정 정비 ▲관행적 채용 방지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채용 사전심사제 심사기준 강화 ▲채용 실태조사 및 담당자 역량교육 강화 ▲채용 요구업무 직무분석을 통한 기간제 근로자 인력 감축 등이다.
군은 개선 방안을 계기로 기간제 근로자 고용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분석하고 업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인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 기간제 근로자 인력관리 개선 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채용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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