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경북 영양과 의성에서 운행 중 농기계가 전복돼 운전자가 다치거나 사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오후 3시 36분쯤 예천군 감천면 한 농로에서 트랙터가 전복돼 운전자 A씨(52)가 숨졌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55분쯤 의성군 사곡면의 한 임도에서 A씨(68)가 경운기를 타고 벌초하러 나갔다 경운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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