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장비 제조업체서 가스 충전 중 폭발...1명 중상
- 이성덕
기자
-
- 입력: 2021.09.02 17:37 / 수정: 2021.09.02 22:24
2일 오후 3시 3분쯤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의 한 가스 장비 제조업체에서 수소가스가 폭발해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경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2일 오후 3시 3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의 한 가스 장비 제조업체에서 수소가스가 폭발해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A씨(60대)는 공장 외부에서 가스 충전 중에 폭발을 일어나 왼쪽 허벅지가 깊게 파이는 중상을 입었다.
A씨는 포항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