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하 서패동 일대 45만여㎡부지...아주대 병원, 국립암센터 등 의료시설 들어 서[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경기 파주시 서패동 일대에 들어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공사가 2022년 착공될 전망이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45만여㎡ 부지에 아주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터 등 의료 기관과 시설들이 들어서는 파주시의 핵심 추진 사업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주민열람과 관계기관 협의, 군작전성검토 등 주요 인허가 협의를 마치고 최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했다.
시는 "행정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사업시행승인을 거쳐 오는 10월 경 보상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2022년 공사착수를 위해 입주기관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건축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은 파주시와 간담회를 갖고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를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오랩’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아주대학교병원은 내년 부지조성공사 착공 후 병원건립 일정을 구체화할 계획으로 현재 세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대학병원을 조속히 건립하고, 4차산업 중심의 미래 신성장 동력인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건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서패동 일원 45만㎡ 부지에 1조 6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여 되는 사업으로 아주대학교병원과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및 의료·바이오R&D센터, 바이오융복합단지가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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