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한 저수지에서 승용차가 빠져 30대 남성이 사망했다.경산소방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경북 경산의 한 저수지에서 승용차가 빠져 운전자 30대 남성이 사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쯤 경산시 용성면 한 저수지에 승용차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가 차량에 있던 A씨(30대)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영상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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