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18분쯤 영천시 화북면 국도에서 A씨(60대)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본 사진은 내용과 무관함./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경북 영천에서 도로를 달리던 1t 화물차가 가로수를 충돌해 60대가 중상을 입었다.

26일 영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8분쯤 영천시 화북면 국도에서 A씨(60대)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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