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국무조정실 관계자 진천서 직접 설명...공무원 인재개발원 수용 계획[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유정길 전 한국 JTS 아프가니스탄 카불지원팀장이 2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앞에서 한국 정부의 아프가니스탄 난민 보호책 수립 촉구와 국제사회의 아프가니스탄 평화 정착 노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http://img.tf.co.kr/article/home/2021/08/25/202172861629859835.jpg)
오전 11시 국무조정실 관계자 진천서 직접 설명...공무원 인재개발원 수용 계획[더팩트 | 진천=장동열 기자] 한국 정부를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현지인과 그 가족 400여 명이 국내 도착 이후 충북 진천에 수용된다.
이에 따라 송기섭 진천군수와 외교부 관계자가 이들의 수용을 놓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25일 진천군에 따르면 송 군수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덕산읍 충북혁신도시 지원센터에서 혁신도시 주민협의회, 주민 대표들과 국내 입국 아프간 조력자와 그 가족을 수용을 논의하고 있다.
송 군수는 인도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국내 이송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대승적 차원에서 정부 결정을 수용해 줄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도 이날 오전 11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용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전날 밤 진천군에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이들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정부는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에 투입,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 400여명에 대해 국내 수송 작전을 펼쳤다.
진천에는 이날 오후 3시쯤 도착할 예정이다.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초기 중국 우한 교민을 수용했던 곳이다.
당시 일부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으나 지자체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교민들을 받아들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