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가 오는 9월 6일 첫 미니 앨범 'STEREOTYPE'을 발매하는 가운데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업엔터 제공

9월 6일 첫 미니 앨범 'STEREOTYPE' 발매[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미니 앨범에 담은 다양한 매력을 예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7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스테레오타입)' 1차 콘셉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밝은 햇살이 비치는 숲속에서 다양한 색상의 드레스를 입은 스테이씨의 모습이 담겼다.

여섯 멤버의 얼굴이 완전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마치 동화 속 세상으로 들어간 듯한 멤버들의 모습과 소품 등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과 배경음악에서 느껴지는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이전 앨범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과연 스테이씨가 첫 미니 앨범 'STEREOTYPE'을 통해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STEREOTYPE'은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TAYDOM(스테이덤)'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데뷔 첫 앨범이다.

첫 번째 콘셉트 프리뷰 영상을 공개한 스테이씨는 앨범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 및 트레일러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2시부터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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