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시 글로벌 기업 4개사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
  • 김경동 기자
  • 입력: 2021.07.15 14:36 / 수정: 2021.07.15 14:36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글로벌 기업 4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글로벌 기업 4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천안시 제공

천안 6950만 달러, 아산 900만 달러 투자 성과[더팩트 | 천안·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글로벌 기업 4곳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15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글로벌기업들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천안시에 자리하게 될 기업은 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 메르센코리아, 아마쎌지오스에어로젤스다. 이들은 2025년까지 관내 16만4964㎡ 부지에 6950만달러 상당의 투자와 122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약속했다.

미국 글로벌 화학기업 듀폰의 자회사인 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는 반도체용 약품 및 감광재료 제조업체로 외국인투자지역과 3산업단지 공장 내에 반도체용 첨단소재 연구개발(R&D) 설비를 증설하고 첨단산업 관련 전문인력을 32명 고용할 예정이다.

메르센코리아는 반도체 생산공정에 필요한 단열재 등 전기절연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천안 외국인투자지역에 반도체용 그래파이트 제품 공장을 증설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한다.

아마쎌지오스에어로젤스는 산업용 단열재인 에어로젤 블랭킷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천안5외국인투자지역에 투자하게 된다.

아산시 역시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로타렉스코리아(Rotarex)와 투자협약을 맺고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 내 1만2610㎡ 부지에 미화 900만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고순도가스용 부품 생산 공장을 신축하기로 했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은 "투자기업에 대한 원스톱 인허가 서비스 등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의 가치상승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기업 로타렉스사가 아산에 투자한 것에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투자기업에 대한 최고의 행정적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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