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북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원(오른쪽)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익산시의회 제공

지역사회 발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 인정받아[더팩트 | 익산=이경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원(오산, 모현, 송학)이 지난 14일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의원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진인 최종오 의원(4선)은 초선 시절부터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해 두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각종 시책 및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 및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에 앞장선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오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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