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 자동차부품업체 외국인 노동자 2명, 청주 1명 발생[더팩트 | 청주=장동열 기자] 밤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14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10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음성 2명, 청주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 확진자는 자동차 관련 업체에 근무하는 20대 외국인들이다.
이들은 지난 13일 직장 동료 A씨(음성 466번 환자)가 확진된 뒤 회사 전수검사 과정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확진자 B씨는 지난 12일부터 두통, 고열 증상이 나타났고, 다른 확진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이 회사에는 300여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군 보건소는 빠른 시간 내에 역학조사를 실시해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분류할 예정이다.
청주에서는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가족인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17명(청주 1436명, 음성 4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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