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플레이리스트 새 웹드라마 '팽'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윤소희의 신작은 2021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더팩트 DB

디지털 콘텐츠 명가 플레이리스트, 하반기 공개 예정[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윤소희가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팽'에 출연한다.

소속사 에이엘엔터테인먼트는 5일 "윤소희가 디지털 콘텐츠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팽'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팽'은 갇혀 있던 주인공 고사리의 인생에 4명의 남자가 등장하며 펼쳐지는 불나방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윤소희는 극 중 갇혀 살던 20대와는 이별을 고하고, 인생 2회차를 신나게 시작해보려는 30세 고사리 역을 맡았다. 전 남자친구부터 부터 연하남, 남자 사람 친구, 직장 상사에게 동시에 구애를 받으며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고민에 빠진다.

특히 윤소희는 일, 우정, 사랑 등 2030 청춘들의 성장통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늘 새로운 시도로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플레이리스트와 윤소희가 만나 그려낼 현실 밀착 로맨스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인다.

윤소희가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팽'은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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