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서울 한낮 29도, 무더위 속 국지적 소나기
  • 강일홍 기자
  • 입력: 2021.06.30 00:00 / 수정: 2021.06.30 00:00
소나기는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집중되겠고, 국지적으로 벼락과 돌풍,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1도, 낮 최고 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더팩트 DB
소나기는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집중되겠고, 국지적으로 벼락과 돌풍,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1도, 낮 최고 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더팩트 DB

[더팩트|강일홍 기자] 수요일인 오늘(3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는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집중되겠고, 국지적으로 벼락과 돌풍,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1도, 낮 최고 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서울이 21도, 대전 21도에서 시작하겠고, 한낮 에는 서울과 광주, 대구가 29도까지 올라 덥겠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대기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국지적 소나기 현상이 잦을 것으로 보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무난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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