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낮 최고기온 11∼19도, 평년(19∼24도)보다 낮아[더팩트ㅣ성강현 기자] 가정의 달 5월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오늘(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일) 전국이 대기 불안정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낮 기온이 평년(19∼24도)보다 떨어지고 바람도 불어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전북 5~20㎜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권은 내일(2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또한 강원 영동과 제주도 20~60㎜, 강원 영서·전남권·경상권·울릉도·독도 10~4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6도, 대구 15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제주 1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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