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70위에서 50위로 상승[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가 최근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이하 THE)이 발표한 '2021 세계대학 영향력평가'에서 국내 공동 6위에 올랐다.
22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에 대한 대학의 책무 이행정도를 평가하는 글로벌 랭킹이다. 올해는 세계 96개국 1200여개 대학이 참여했다.
순천향대는 '건강과 웰빙' 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어 국내 대학 1위를 차지했다. 세계권 순위는 70위에서 50위로 올랐다. 이밖에도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분야 2위, '불평등 감소'·'지속가능도시와공동체' 분야 3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보다 높은 성과를 거뒀다.
건강과 웰빙 분야는 건강과 웰빙을 위한 연구, 의료분야 졸업생 배출 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순천향대의 경우 부속 병원 4곳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에서 이뤄지는 보건 관련 연구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승우 총장은 "그동안의 수많은 노력이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를 통해 인정받았다"며 "모든 역량을 활용해 사회 전반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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