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군민 담화문서 "선제 조치로 연결고리 차단"[더팩트 | 부여=김다소미 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14일 "더 이상의 n차 감염은 없을 것"이라며 "현재 부여군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를 잡았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전날 대군민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공직사회가 무너지면 우리 군민은 더 이상 기댈 곳이 없다는 각오로 모든 일에 임하고 저부터 비장한 각오로 앞장서겠다"며 "철저한 역학조사와 선제적인 방역 조치로 각각의 연결 고리는 차단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초촌면사무소 직원 전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가 당분간 군민들이 만족할 만한 행정 서비스 제공은 쉽지 않다"며 "비상 상황임을 명심하고 부득이 발생한 업무의 공백은 직원 기동 배치를 통해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부여군에서는 지난 8일부터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수 검사 인원이 1084명에 이른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