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만의 정규 앨범[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오는 4월 2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뉴이스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발매 소식을 전하며 콘셉트 페이지를 공개했다. 콘셉트 페이지는 블랙을 배경으로 앨범명인 'NU’EST The 2nd Album Romanticize'와 발매일을 알리는 '2021.04.19 6PM Release on'이 적혀 있다.
새 앨범 'Romanticize'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뉴이스트가 2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이스트는 보컬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기반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Romanticize'는 지난 2014년 'Re:BIRTH(리버스)'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콘셉트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뉴이스트는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2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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