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부 콘셉트 완벽 소화, 성숙한 소년미 눈길 [더팩트｜원세나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후속곡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에 후속곡 '브리드(Breathe)' 콘셉트가 담긴 단체 트레일러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속 골든차일드는 배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코트 위에서 몸을 푸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콘셉트 포토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소년미를 발산하며 배구부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에 따르면 '브리드(Breathe)'는 리듬감 있는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경쾌한 신스가 어우러져 골든차일드의 활기찬 에너지가 발산되는 곡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미니 5집 'YES.(예스.)'의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로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골든차일드가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부터 후속곡 '브리드(Breathe)'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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