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6번째 미니 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 발매[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한층 더 강렬해졌다.
드림캐쳐컴퍼니는 12일 드림캐쳐의 공식 SNS 채널에 6번째 미니 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이버 펑크'를 테마로 했다. 멤버들은 네온사인을 연상케 하는 이미지와 오브제들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드림캐쳐는 지난해 2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더 트리 오브 랭귀지)'를 시작으로 8월 5번째 미니 앨범 'Dystopia : Lose Myself(루즈 마이셀프)'로 'Dystopia' 세계관을 펼쳐왔고 이번 신보를 통해 완성할 계획이다.
드림캐쳐는 오는 14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15일에는 단체 콘셉트로 신보에 대한 힌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18일부터는 트랙리스트와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그리고 20일과 25일에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이후 26일 6번째 미니 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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