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역의 업황BSI, 전국 업황BSI보다 22p 낮은 수준[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제주지역 12월 업황은 괜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제주본부가 30일 밝힌 ‘2020년 11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중 업황BSI(56)와 12월 업황전망BSI(56)는 각각 5p, 4p 상승(전월대비 비교)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11월 업황BSI(58)와 12월 업황전망BSI(57)는 각각 9p, 4p 상승, 비제조업 11월 업황BSI(56)와 12월 업황전망BSI(56)는 모두 4p 상승했다.
11월중 매출BSI(65)와 12월 매출전망BSI(61)는 각각 9p, 7p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 11월 실적(65)은 19p 상승했지만 12월 전망(58)은 5p 하락했다.
비제조업 11월 실적(65)과 12월 전망(61)은 각각 9p, 7p 상승했다.
11월중 채산성BSI(75)와 12월 채산성전망BSI(70)는 각각 10p, 7p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 11월 실적(85)과 12월 전망(72)은 각각 22p, 9p 상승한데다 비제조업 11월 실적(74)과 12월 전망(70) 역시 각각 9p, 7p 상승했다.
11월중 자금사정BSI(67)와 12월 자금사정전망BSI(65)는 각각 9p, 11p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 11월 실적(60)과 12월 전망(59)은 각각 6p, 12p 상승했다.
비제조업 11월 실적(67)과 12월 전망(65)은 각각 9p, 11p 올랐다.
11월중 인력사정BSI(78)와 12월 인력사정전망BSI(80)는 각각 8p, 4p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 11월 실적(91)과 12월 전망(92)은 각각 13p, 10p 하락했다.
비제조업 11월 실적(78)과 12월 전망(80) 역시 각각 7p, 4p 하락했다.
11월중 조사대상 업체들의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9.0%), 불확실한 경제상황(19.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1월중 제주지역의 업황BSI(56)는 전국 업황BSI(78)보다 22p 낮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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