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발 목포 코로나19 21번째 확진자 또 발생…딸도 감염 우려
  • 김대원 기자
  • 입력: 2020.11.17 12:29 / 수정: 2020.11.17 12:29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목포에서 3대에 걸쳐 가족들에게 확산 감염돼 지역 전체가 감염우려에 대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에 목포시는 신속한 동선과 접촉자들에 대한 조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더팩트 DB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목포에서 3대에 걸쳐 가족들에게 확산 감염돼 지역 전체가 감염우려에 대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에 목포시는 신속한 동선과 접촉자들에 대한 조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더팩트 DB


17번째 할머니 시작으로 3代 확진 판정…감염확산 가능성 전전긍긍[더팩트 l 목포=김대원 기자] 가족확산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 감염에 목포시 방역 관계자들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확진판정자가 또 발생했다.

21번째 확진자 A씨는 34세 남성으로 20번째 확진자와 부부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목포시에 따르면 20번째 확진자 B씨는 목포 하당에서 작은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영업부진으로 가게를 거의 열지 않아 접촉자는 2~3명 내외며 시보건소는 접촉자 신원을 확인중에 있다.

감염이 확인된 21번째 확진자 A씨는 하당이 위치한 한 극단에서 활동중이다. 15일 극단에서 연습을 한 것으로 밝혀진 A씨는 "이날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습했다" 고 시보건소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시 관계자는 "현재 20번,21번째 확진자 부부의 아들인 19번째 확진자가 다니는 유치원 출입자들을 조사중에 있다"고 밝히고 "또 다른 감염 확산을 대비해 경계를 늦추지 않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더팩트가 추가 감염 발생 가능성을 묻자 "20번,21번째 확진자 부부의 딸이 16일 검사 후 17일 오전 재검사를 받았다"면서 "재검사를 받을 경우 확진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편이다"고 답했다.

forthetrue@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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