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김용덕 기자
  • 입력: 2020.11.17 10:40 / 수정: 2020.11.17 10:40
제주도는 오는 20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탐라홀에서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제주도 제공
제주도는 오는 20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탐라홀에서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제주도 제공

20일 제주도청서 진행...4대 정책목표·15개 정책과제·6개 세부과제 수립[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탐라홀에서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인권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도 인권위원회, 시민사회단체 인권 전문가, 관계기관 등 4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기본계획은 2021년붜 2023년까지 3년간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비전과 정책목표, 과제 및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인권도시 제주 실현을 위한 문화 확산 및 인권행정 기본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기본계획에는 지난달 30일 공청회에서 의견 수렴된 내용을 반영해 비전은 '평화와 인권의 섬,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사는 제주'로 하고 △인권의식 고양 및 인권문화 확산 △사회적 약장의 인권보호 및 증진 △인권친화적 도시 조성 △인권추진 체계 강화 4대 정책목표를 담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15개 정책과제, 60개 세부과제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인권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강화, 사회적 약자 인권증징을 위한 여성의 대표성 강화 및 장애인 통합 돌봄, 청년 주거 안정 등 과젤르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인권 추진체계 강화를 위해 인권전담 조직 확대, 인권 헌장 제정. 인권영향 평가 도입, 인권모니터릴단 운영 등을 제안하고 있다.

이 용역은 도 성공회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고 있다.

도는 최종보고회에서 의견 수렴된 내용을 검토, 오는 12월 제2차 인권 기본계힉을 확정하고 내년 1월에 인권시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송종식 도 자치행정국장을 "내년에는 인권영향평가 도입 준비, 인권헌장 제정 논의, 인권교육 확대 등 인권도시 제주구현을 위해 적극 인권행정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hyej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