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확진 판정, 광주소재 전남대병원서 감염 예상[더팩트 l 목포=김대원 기자] 목포시에 코로나19 17번,1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목포시 석현동 A아파트가 거처인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목포시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확진판정을 받은 17번(여성,58세),18번(남성,61세) 확진자는 부부관계로 지난 15일 확진자가 발생한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에 11월 5일 입원해 11일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17번 확진자는 본인이 입원했던 전남대 병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재난문자를 받고 15일 오후 목포시 보건소에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7번 확진자는 다음날 오전 9시 재검사 통보를 받고 남편과 함께 재검사를 받고 당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대 병원에서 퇴원한 17번 확진자는 다음날인 12일 목포 연세신경외과에 입원, 16일 오전 9시에 퇴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 입원환자들의 검사는 모두 마쳤으나 외래 환자에 대해서는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18번째 확진자 동선은 부인인 17번 확진자와 대체적으로 동일하나, 18번 확진자에 따르면 13일 친형이 있는 경기도 화성에 방문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수원에 도착, 친형 차량을 타고 화성으로 이동했다. 또 18번 확진자는 15일 버스를 타고 목포에 도착했다.
방역당국은 18번 확진자 이동경로에 대해 확인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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