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T7이 23일 신곡 'Breath(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하고 30일 4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표한다. / JYP 제공

30일 4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 발매[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11월 30일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GOT7 공식 SNS 채널에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GOT7은 23일 신곡 'Breath(넌 날 숨 쉬게 해)'를 공개하고 30일 4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리드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표한다.

'Breath(넌 날 숨 쉬게 해)'라는 감성 가득한 신곡 제목이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와 이어져 어떤 스토리텔링을 펼쳐 나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번 음반은 2018년 9월 발매한 'Present : YOU(프레젠트 : 유)'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GOT7은 이날 공개한 포스터를 시작으로 'Breath of Love : Last Piece'와 선공개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GOT7은 2014년 미니 앨범 'Got it?(갓 잇?)'으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들만의 색깔을 만들어 왔다. 일곱 멤버의 개성을 담은 4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로 또 한 번 GOT7만의 차별화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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