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2일 'SO BAD'로 데뷔[더팩트 | 정병근 기자]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자체발광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개별 콘셉트 사진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던 스테이씨는 이번엔 완전체를 이뤄 카메라 앞에 섰다. 한 프레임에 담긴 스테이씨는 우아하면서도 소녀의 풋풋한 틴프레시(TEEN FRESH)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는 "K팝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스테이씨는 여섯 멤버 모두 '전원 센터', '전원 보컬'이 가능할 만큼 비주얼·매력·실력 3박자를 모두 갖춘 팀"이라고 소개했다.
화려한 색감의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끌어올린 스테이씨는 앨범 발매 당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점점 더 고조시킬 계획이다. 스테이씨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SO BAD(소 배드)'로 데뷔한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