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위 김호중 3위 트레저 순[더팩트 | 정병근 기자]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의 파워는 여전히 막강했다.
슈퍼주니어-D&E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4번째 미니 스페셜 앨범 'BAD LIAR(배드 라이어)'로 가온 40주 차(09.27~10.03)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김호중의 '우리家(가)'가 차지했다. 지난달 23일 출시된 이 앨범은 지난 1일 발표한 9월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던 바 있다. 3위는 트레저의 'THE FIRST STEP : CHAPTER TWO(더 퍼스트 스텝 : 챕터 투)'다.
'BAD LIAR'는 지난달 3일 발표한 4번째 미니 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의 스페셜 버전으로 기존 5트랙에 타이틀 곡 'No Love(노 러브)'를 비롯해 두 트랙이 추가됐다.
슈퍼주니어-D&E는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Oppa, Oppa)'를 발표하면서 데뷔한 슈퍼주니어 유닛으로 앨범 발매, 콘서트 개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국내외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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