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확진자 3명 발생...삼상치 않다
  • 오주섭 기자
  • 입력: 2020.08.30 15:39 / 수정: 2020.08.30 15:39
경북 예천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 보건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다./더팩트DB
경북 예천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 보건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다./더팩트DB

예천 시장 약국에서 근무하는 동료와 가족[더팩트ㅣ안동=오주섭기자] 경북 예천지역 코로나19 확산이 심상치 않다.

예천에서는 지난 3월 6일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온 터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북도에따르면 지역 30일 0시기준 신규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했다. 예천군 에서 각각 20대 1명, 30대 1면, 50대 1명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3명은 예천읍 시장약국에 근무하는 이와그동료,가족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경북지역은 총 1411명으로 늘었다.

경북지역 확진환자 발생원인은 사랑제일교회 10명, 광화문집회 13명, 해외유입 52명, 기타 5백19명으로 8월 이전은 신천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푸른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감염집단 41명, 성지순례 29명, 밀알 25명이다.

예천군 보건소는 "확진자 동선 조사가 끝나는 데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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