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오는 9월 26일 컴백한다. 지난해 연말 발표한 '플라워 샤워' 이후 9개월 만의 신곡이다. /피네이션 제공

컴백 막바지 준비 중[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현아(HyunA)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현아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현아가 피네이션에 합류해 지난해 말 공개한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피네이션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현아의 신보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 및 모션 티저를 공개했다.

이미지는 음원 발매 일시를 알리는 문구 'HyunA Comeback 2020.08.26 6PM KST'와 함께 마주 보고 있는 현아의 얼굴이 서로 상하 대칭을 이루고 있다.

모션 티저는 누워 있는 현아의 상반신과 입에 물고 있는 불이 붙은 성냥개비, 눈을 감았다가 뜬 현아의 시선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현아는 현재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곡 발매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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