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 확진 여성 도주...경찰 방역당국 비상
  • 김달년 기자
  • 입력: 2020.08.17 16:38 / 수정: 2020.08.17 16:38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병원 이송을 앞두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방역당국이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이 여성은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폐쇄 조치된 사랑제일교회 진입로./남용희 기자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병원 이송을 앞두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방역당국이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이 여성은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폐쇄 조치된 사랑제일교회 진입로./남용희 기자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후 확정판정 받아[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병원 이송을 앞두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방역당국이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이 여성은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보건당국이 행방을 쫓고 있다.

17일 포항시와 포항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9분쯤 포항 북구 대신동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A씨가 병원 이송을 위해 방역당국 차량을 타기 전 달아났다.

현재 경찰 등은 CCTV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하고 있다. 하지만, 휴대전화를 두고 사라져 위치추적이 되지 않는 등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인력을 총동원해 A씨를 찾고 있다"며 "추후 왜 도주한 것인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다.

포항시도 긴급제난문자를 통해 A씨의 인상착의 밝히고 시민들의 신고를 요청했다. 포항시는 흰색반팔상의에 반바지 착용, 분홍색신발, 성경책을 휴대한 40대 중년 여성을 보면 경찰서와 보건소 시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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