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쇼미더머니9' 우승자에게 역대급 혜택을 준다. 우승 상금을 비롯해 레이블 론칭까지 지원한다. /엠넷 제공

"총 5원 원의 초호화 우승 혜택 줄 것"[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9'이 우승자에게 역대급 혜택을 준다.

엠넷은 13일 "이번 시즌에서 탄생할 우승자에게는 '영보스' 타이틀을 안기고 우승 상금 1억 원은 물론,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레이블을 론칭해 총 5원 원의 초호화 우승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9'은 제작진이 일찌감치 웰메이드 프로듀서 군단을 예고했고 지난달 20일 시작한 래퍼 공개 모집에 벌써 수천 명의 지원자들이 몰려 기대를 모은다. 지원자 모집은 오는 21일까지다.

제작진은 "'쇼미더머니'는 시즌1 로꼬를 시작으로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 나플라, 펀치넬로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에 이어 누가 '영보스' 타이틀을 거머쥐며 역대급 우승 혜택을 받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쇼미더머니9'은 하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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