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도착지는 '흐림', 여행은 '출발!'
-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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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11:13 / 수정: 2020.08.11 11:13
태풍 장미가 소멸되고 중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비행 스케줄 모니터에 도착지 날씨가 흐림으로 표시돼 있다. /김포국제공항=이선화 기자
[더팩트|김포국제공항=이선화 기자] 태풍 장미가 소멸되고 중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된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비행 스케줄 모니터에 도착지 날씨가 흐림으로 표시돼 있다.
이날 기상청은 북한까지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내려오면서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 빗줄기가 가늘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태풍 '장미'가 소멸되자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
장맛비에 결항될 수 있으니 스케줄 체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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