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기금 운용 투명합니다!'…발언하는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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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1 12:34 / 수정: 2020.05.11 12:34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부금 논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부금 논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평화인권운동에 앞장서온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7일 대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부금을 할머니들한테 쓴 적이 없다"고 밝히며 정의연의 기금 운용이 불투명하며 피해자들을 직접 지원하는데 기금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 할머니는 '위안부' 피해자들이 지원단체인 정의연에 속아왔으며 이용당했다고 비판하며 '수요집회' 불참을 선언했다.
발언하는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왼쪽 두번째)
발언하는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왼쪽 세번째)
발언하는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오른쪽 두번째)
발언하는 한국염 정의기억연대 운영위원장련 발언을 하고 있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오성희 정의기억연대 인권연대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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