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별, 7년 만에 돌아오는 '한 겨울 밤의 별' 콘서트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0.01.21 11:46 / 수정: 2020.01.21 11:46
박새별은 오는 2월 22일과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발매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을 개최한다. /안테나 제공
박새별은 오는 2월 22일과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발매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을 개최한다. /안테나 제공

"따스하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감성으로 채운 포근한 밤을 선사했던 뮤지션 박새별의 시리즈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 7년 만에 돌아온다.

박새별은 오는 2월 22일과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발매 콘서트 '한 겨울 밤의 별'을 개최한다. 이에 앞선 1월 2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한 겨울 밤의 별'은 올해로 다섯 번째 치러지는 공연이자, '한 가을 밤의 별 2013'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개최하는 시리즈 공연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벌써부터 긴 활동 공백기 동안 단독 콘서트를 염원해왔던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소속사 안테나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모시는 만큼, 한 겨울 밤의 별은 팬분들과 따스하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안테나 제공
소속사 안테나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모시는 만큼, '한 겨울 밤의 별'은 팬분들과 따스하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안테나 제공

이번 콘서트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박새별의 발라드 작품집 'Ballades Op. 3'은 지난해 10월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앨범이다. 당시 6년이라는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선보인 신보이자 사랑과 이별, 삶을 다룬 세 가지 테마들이 앨범 트랙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호평을 받았다.

'한 겨울 밤의 별'은 발라드 작품집 'Ballades Op. 3'의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무대다. 박새별의 보석과 같은 목소리는 물론, 그간 시리즈 공연을 함께한 밴드와 다시 뭉쳐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박새별의 소속사 안테나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모시는 만큼, '한 겨울 밤의 별'은 팬분들과 따스하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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