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가 8월 7일 데뷔한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6人 6色 로켓펀치, 2019 루키 될까[더팩트｜김희주 기자] Mnet '프로듀스 48' 출신 타카하시 쥬리와 소희가 소속된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엔터)는 30일 0시 공식 SNS와 V 라이브 채널에 로켓펀치 슈팅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8월 7일 데뷔를 공식화했다. 울림 엔터는 걸그룹 러블리즈, 보이그룹 인피니트,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필름으로 6인 6색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로켓펀치는 이번 영상에서 '핫 데뷔(HOT DEBUT) 2019.08.07'이라는 날짜를 명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울림 엔터에 따르면 로켓펀치라는 팀명은 '지루한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아 로켓펀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 담겼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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