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미우새'의 1등 며느리…"토니가 어리면 좋을텐데"
  • 성지연 기자
  • 입력: 2019.03.25 10:35 / 수정: 2019.03.25 10:35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했다. /SBS 방송캡처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했다. /SBS 방송캡처

윤아, 인형같은 외모로 엄마 마음도 '올킬'[더팩트|성지연 기자] "우리 토니랑 결혼하면 참 좋을거 같은데."

소녀시대 윤아가 토니 어머니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윤아는 인형같은 외모와 털털한 성격을 뽐내며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윤아는 단아한 차림으로 '미우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들은 "정말 예쁘다. 인형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윤아는 토니안 어머니의 애정을 독차지 했다. 어렸을 적 토니안을 정말 좋아했다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토니안 어머니는 "우리 토니가 나이가 적었으면 좋을텐데. 그래도 토니랑 결혼하면 좋겠다. 우리 애가 정말 착하다"며 아들을 적극 어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우새'는 시청률 22.1%(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하며 주간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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