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나인틴', 1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선배 가수 엑소의 무대를 개성을 담아 커버한다.
MBC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오는 12일 방송에서 세 번째 '셔플 미션'의 경연 무대와 준비과정 등이 그려진다고 밝혔다. 이날 서포터즈들의 선택으로 골고루 유닛으로 뭉친 예비돌들은 엑소의 '으르렁 (Growl)'과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비스트의 'FICTION'(픽션), 샤이니의 'SHERLOCK'(셜록)으로 자신들만의 창의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엑소 카이는 '으르렁 (Growl)' 팀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깜짝 방문해 든든한 지원자이자 선배로 활약한다. 예비돌들을 위한 카이의 맞춤형 디렉팅부터 아이돌 선배로서의 건네는 조언과 셀카 타임 등도 전파를 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현장 투표 결과 순위 변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베네핏 10000점을 차지하게 될 '셔플 미션' 각 라운드 승리 팀까지 공개된다.
'언더나인틴'은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 투표할 수 있다. 12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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