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손예진'으로 주목받았던 경수진은 자연스러운 미모가 매력적인 배우다. 지난 2012년 KBS2 '적도의 남자'로 데뷔했다. /더팩트 DB

[더팩트｜권혁기 기자] '리틀 손예진'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경수진이 과거 사진을 공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경수진은 9일 오후 8시 30분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에서 방송된 '스타그램' 시즌2에서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트레이드마크 반달 눈웃음까지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배우 경수진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지금 모습과 다를 바가 없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SBS플러스 제공

이번 사진은 경수진이 직접 공개한 게 아니라 매니저의 제보로 공개됐다. 경수진은 갑작스러운 사진 공개에 당황하며 부끄러워했지만, 출연자들은 변함없는 경수진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토탈 스타일 버라이어티 '스타그램'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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