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8회 스틸. 배우 이범수 딸 소을은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동요 대회 오디션에 도전한다. /KBS 제공

이범수 딸 소을, '누가누가 잘하나' 오디션 도전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배우 이범수 딸 소을이 어린이 동요 대회 오디션에 출사표를 던진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7일 오후 4시 50분 전파를 타는 158회 '살면서 가장 잘한 일' 방송을 앞두고 "소을이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 오디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소을이 도전한 '누가누가 잘하나'는 동요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동요 경연대회 프로그램이다. 소을은 해당 프로그램 애청자로 동요 대회 출전을 위해 몇 달 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노래 연습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소을은 대회 며칠 전부터 직접 프로그램 모니터링에 나섰고, 아빠 도움으로 앙증맞은 하트 안무까지 만들어 내는 등 오디션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소을이 과연 오디션에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소을의 동요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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