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실점으로 호투한 장원준과 3안타를 몰아치며 MVP에 선정된 양의지. 사진은 두산 장원준이 6회초 1사 1루 NC 박민우를 병살 처리한 후 포수 양의지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두산베어스가 NC다이노스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NC와 두산의 경기에서 두산은 선발 장원준이 8⅔이닝 동안 안타를 10개나 내줬지만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생애 첫 포스트시즌 완투승을 앞두고 있었지만 9회 2사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겨두고 왼손가락 중지에 물집이 잡혀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호흡을 맞춘 배터리 양의지는 3안타 2타점을 몰아치며 2차전 MVP에 선정됐다. 1차전에서 연장 11회 혈투 끝에 1-0으로 승리했던 두산은 2승을 먼저 거두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1,2차전을 승리한 팀의 우승 확률은 88%(17차례 중 15회 우승)나 된다. 반면 NC는 2패로 몰린 채 안방인 마산구장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다. 플레이오프 3,4,5차전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양팀 3차전 선발로 두산은 보우덴과 NC는 최금강을 예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