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레인보우. 지숙은 오랜 시간 동안 전우애가 쌓였다고 말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우여곡절 많아, 전우애 만들어졌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레인보우 지숙은 멤버 재경과 윤혜를 만나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이들은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다. 이후 지숙은 멤버들과 우정이 돈독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제대로 잘 되지 못해서"라고 답하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는 "(레인보우가) 우여곡절이 많았다. 1위 빼고 다 잘하는 그룹이라는 글도 많았다. 2위까지는 해봤는데 왜 그걸 탁 찍지 못했는지 아쉽다. 그 시간 동안 전우애 같은 게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지숙은 현재 레인보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2 '연예가중계'에도 리포터로 출연하고 있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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