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엠버 허드, 결혼 1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파혼'
  • 윤소희 기자
  • 입력: 2016.05.26 09:16 / 수정: 2016.05.26 09:16

이혼 조니 뎁-엠버 허드 미국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 15개월 만에 파혼했다. /럼 다이어리 포스터
'이혼' 조니 뎁-엠버 허드 미국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 15개월 만에 파혼했다. /'럼 다이어리' 포스터

조니 뎁, 엠버 허드와 이혼 후 모친상까지..연이은 악재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미국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 15개월 만에 남남이 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5일 오후(현지 시각) "뎁과 허드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22일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뎁과 허드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재산 분할 등에 대한 합의는 하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또 눈길을 끄는 것은 두 사람이 이혼 접수를 한 3일 뒤에 뎁의 어머니가 유명을 달리했다는 점이다.

한 관계자는 "뎁의 어머니가 죽은 원인이 이혼이 크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뎁은 지난 2012년 6월 십여 년을 동거한 바네사 파라디와 헤어진 후, 영화 '럼 다이어리'에서 만난 허드와 2015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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