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엘, '쏘리'로 국내 활동 마무리
가수 주니엘이 '인기가요'를 통해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주니엘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831회에서 타이틀곡 '쏘리'(Sorry)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주니엘은 흰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애절한 가사를 음미하며 기타연주에 맞춰 청량한 음색으로 팬들의 귀를 집중시켰다.
소속사에 따르면 주니엘은 이번 무대를 끝으로 디지털 싱글 '쏘리'의 국내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주니엘은 지난달 21일 '쏘리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주니엘은 라이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행보를 활발히 이어오며 가수로서 역량을 넓혔다.
주니엘은 지난달 30일 달콤커피 잠실 석촌호수점에서 베란다라이브를 개최하고 신곡 '쏘리'와 데뷔곡 '일라일라'(illa illa)와 자작곡 '에버래스팅 선셋'(Everlasting Sunset) '달' '가면' '피노키오'등으로 팬들을 만났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비원에이포(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에이프릴(April), 딘딘, 아미, 투아이즈(2EYES),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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