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끼, 부자가 될 수 있던 이유?
래퍼 도끼가 감탄이 나오는 호화로운 자택과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도끼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려한 자취 생활과 그에 비해 소박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어릴 때 꿈이 워터파크 놀러 가기 뷔페먹기였다"며 "첫 수입을 뷔페에 다 썼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어머니한테 수입의 30%는 드린다"고 말했다.
또 "물건 사는데 재미를 느끼고 앨범을 1년에 5장씩 냈다. 되게 단순해서 365일 녹음만 해서 앨범을 냈다"며 "그렇게 해서 큰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특히 그는 재산을 묻는 무지개 회원들의 질문에 "몇십 억 되려나?"라고 운을 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한눈에도 고가로 보이는 외제차 네 대를 애마로 소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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